【유럽여행】 여행 전, 유럽 여행 전체 계획

밑줄 아래의 내용은 전적으로 유럽여행을 가기 **전에** 만들어 놓은 계획서입니다. 유럽여행을 가기 전에 '목적 목표'를 정확하게 잡고 가지 않으면, 생각보다 의미없는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주변사람들과 카페(유랑) 패이스북페이지(유디니) 맴버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작성해 놓은 21살 저의 소소한 유럽여행 목적이었습니다 확실하게 영어 면에서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회화를 한번도 공부한적이 없고 재수하기 전의 영어성적은 6등급이었던 저 였지만, 가서 무작정 영어로 쓰고 듣고 사용해보며 ***영어에 대한 많은 자신감과 꼭 영어를 잘해야겠다라는 절심함 필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충권 선생님으로부터 재수의 시간동안 배운 영어가 매우 도움됐습니다. 선생님의 한수위 구문 문법 지식만으로도 제가 원하는 영어 문장 만큼은 시간이 있다면 모든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비용의 대부분은 14살 중학생시절부터 제가 차곡차곡 모아온 돈이었습니다. 웬지 모르겠지만, 전 초등학생 때부터 세계여행을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직업이나 하고 싶은 일을 말하지않고 '세계여행이요!' 라고 말하고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아무것도 모르는 현역 고3시절 수시지원서를 작성할 때 조차도, 꿈에 관한 질문에서, 세계여행이라고 적었었습니다...(어휴...)) 이런 마음이 있었기에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세계여행을 위한 돈을 모았던 것 같습니다. [![img](https://postfiles.pstatic.net/MjAxOTAyMThfNTIg/MDAxNTUwNDk3NDI3NzM1.Zn_7pxtBinmX7ETkHJ79bZ58gUiiOQ_nYLeFKBBH4TQg.ImCNltgI2K3kXk9ICbe7t36UA4by5LcKrnlADrLFXOMg.JPEG.sb020518/SE-755b3865-4ec2-4c64-87f8-43015ace77ba.jpg?type=w773)](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b020518&logNo=221469090315&categoryNo=7&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List&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위시빈을 통해 내가 만든 여행 경로_구글 맵 **일정** 7월8일 출국 7월9일 로마IN 8월18일 파리OUT 8월19일 귀국 총 41일간의 여행 **목적** \1. 영어 : 프리토킹이 가능할 정도의 영어능력을 키우기 위해 여행을 간다. 고로 출발 비행기 탑승이후부터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방학시작이자 기말고사 종료 직후부터 하루 종일 영어공부 \2. 문화 : 큰 세상을 봐야 눈이 떠진다. 유럽의 문화를 느끼고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고 즐겨본다 \3. 혼자하는 배낭여행으로 많은 걸 생각하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젊었을 때의 여행은 빚을 져서라도 가는 것이 옳다고 한다. 직장에 가기 전에 젊음의 기회로 혼자 떠나는 배낭여행을 가고 싶다. **예산** 비행기 100만원 유레일 글로벌패스, 프랑스패스 90만원 남부투어 신청관람 10만원 295 이탈리아, TGV예약비용 대략 8만원(50유로) 추가적 교통비, 비상금 30만원 동유럽 하루 숙식비 5만원 * (4부다 4빈 4프라) = 60만원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하루 숙식비 8만원 *(5로마 3피렌 2베니 6뮌헨 2리옹 5파리) = 190 스위스 하루 숙식비 10만원 (5박 인터) = 50만원 총액 550만원 카메라 45만원 배낭 밑 사전구매 필요비용 50만원 총액 630만원 ⑴ 배낭(케리어x) 작은 가방 튜브 배개(공기) 안대 슬리퍼 방안용품 밴드 티슈 선크림 선글라스 맥가이버 칼 스카프 비닐 팩 각종양념 먹을 것 자물쇠 ⑵ 민박이나 호스텔 이용 시 물가 적은 나라는 하루숙박비용 만원 이하도 있다. 어느 나라에서 며칠 체류하던 민박이나 유스호스텔 이용 ⑶ 사치하지 않는다. 현지 음식 먹는 건 관심 없음 ⑷ 유럽 나라를 통과하는 기차 이용 시 초고속, 야간열차가 아니라면 티켓이 있다면 무료로 탑승한다. 탑승 전에 미리 예약은 필수 예상환전필요금액 400유로 (대략50만원) 유로(유럽전역), 코루나(체코), 프랑(스위스), 프린트(헝가리)로 환전한다. 환전은 서울이 가깝 다면 서울역 기업은행/외환은행에서, 서울이 멀다면 우대쿠폰을 인터넷에서 뒤져서 인터넷환전 이용 **숙박** 가능하다면 한 국가에서 많은 숙소이동을 안한다. (각 나라와 지역 당 정박기간 평균 3,4일) 숙소는 한곳에 정하고 당일치기로 바쁘게 돌아다니기 가끔 조언도 얻을 겸 한인민박도 좋은 것 같다. 숙박 사이트 : 민박다나와, 호스텔월드, 부킹닷컴 숙박하고 싶은 날들을 설정하고 위치, 가격, 시설 면에서 가장 최고의 선택을 한다. **경로 및 숙박일** [![img](https://postfiles.pstatic.net/MjAxOTAyMThfNjgg/MDAxNTUwNDk4MTA0NjEx.LsBKGXyZ11CxSO9mpACprENVqzM5eDV6mB7tyC337mYg.Qe94dYp_4KfBRSKwKaamwj9bclBefOcJsuCv88SfZ6Qg.JPEG.sb020518/111.jpg?type=w773)](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b020518&logNo=221469090315&categoryNo=7&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List&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스투비 플래너'를 통해 내가 만든 플랜 [![img](https://dthumb-phinf.pstatic.net/?src=%22https%3A%2F%2Fimg-wishbeen.akamaized.net%2Fspot%2F1381394650995_1374130217705_Colosseojpg.jpeg%22&type=ff500_300)](https://www.wishbeen.co.kr/plan/ab84680e906e99d1)[**juna toure - 여행일정 | 세상의 모든 여행, 위시빈**이 일정에 있는 명소는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입니다.www.wishbeen.co.kr](https://www.wishbeen.co.kr/plan/ab84680e906e99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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