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유럽 여행 전, 준비 팁

오늘이 7/5日인데 다음주 수요일이면 정말 출국이다. 다시 지금까지의 준비를 다시 써보련다. 처음에 유럽간다고 마음 먹었을 때만해도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두려움반설램반이였는데 이제는 뭔가 일단 가고싶다. 어느정도 안다는 생각이든다. **1. 준비물** 출국전 준비물품들을 엑셀로 정리해 보았다. 사실 유디니 정보에서 살짝 살짝 부족한부분 채워가면서 작성해놓은 준비물품들이다. 각자물품들은 왜 챙겨가는지 알 것이라 생각한다. 난 심심해서 호신봉하나 샀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해서 샀는데 500g이나 되서 살짝 무거웠다.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 자물쇠는 가방에 많이 채워놔야한다 그래야 소매치기가 안훔처간다한다. 자전거 자물쇠는 야간열차,호스텔, 공항에서 배낭이나 케리어 같은 큰 물건들을 채워놓을때 유용하다한다. 토시, 선크림,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으로 필수 선크림, 샴푸 같은것은 현지에서 사는 것이 이득이라고 한다. 가격도 그리 비싼것도 아니고 샴푸같은 경우 석회수가 나오는 유럽에서 맞는 샴푸가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배낭으로 할것인지 케리어로 할것인지는 자유이다. 각자의 장단점이있다. 배낭은 양손이 자유이지만 무거운 무게를 버텨야한다. 요즘 배낭은 등이 편하게 만들어져있어서 책가방처럼 어깨에 무리가 엄청가고 그렇지만은 않더라. 케리어는 배낭과 반대의 장단점이라 생각하면 된다. 한손을 못쓰니 불편하고 무겁지는 않다 굴러 가지고 다니면 되니까 하지만, 계단이나 땅이 고르지못한 바닥에서는 힘들다고 한다. 난 배낭여행은 역시 배낭이지 하는 마음으로 배낭을 선택했다. 50L를 생각했는데 55L 맘에 드는 가방이있어서 그것으로 구매했다. L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쓰래기 봉투 20L정도 집에 있다면 그것으로 가방의 부피를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결정해라. 여자여도 45,50,55L충분히 잘들고 다닌다고한다(유디니에서) **2. 영어** 어렸을 때부터 영어는 하나도 안하다가 재수때 잠깐으로 많이 상승한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좀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내가 뭘했지..한다ㅎㅎ 중학영단어책 영어회화핵심패턴 문법 구문책 정도 익히고 가려했는데 방학동안... 성적표받고 학점4.5뜬거 보고 즐긴다하고 놀았다. 사실 유럽의 모든지역이 영어를 쓰는 게 아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것만큼 유럽사람들 대부분이 영어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더라. 영어 사용가능이라고 적혀있는 가게가 따로 있다고 할정도로... 호스텔에서 친구 사귈떄 그떄 정도 영어를 사용할것같다. 역이나 공항에서 질문할때도 영어정도는 사용할수 있다고 하니 그정도 영어는 하고가는 것이 이득이라 생각한다. 유디니 사람들보면 정말정말 영어 못하지만 잘돌아 다닌다는 사람많다 그러니 영어를 아에 못한다고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가서 맞서라. 어떻게든 방법이 있다고 한다. **3. 일일 계획짜기** 전체 계획 짜는 방법을 크게 나누자면 \1. 가고싶은나라 정하고 경로 나누기(스투비플래너(인터넷싸이트이름이다)를 이용하였다) \2. 비행기표 구매로 출국날 귀국날 정해놓기 \3. 나라별 채류일 정하고 그 채류일로 호스텔 예약하고 국가별 이동방법알아보고 필수예약구간은 예약하기 이 정도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래도 우린 준비가 좀더 준비가 필요하다 \4. 일일별 계획짜기 우리가 가는 도시에 어떤 관광거리가 있는지 정도는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시빈이라는 인터넷 싸이트를 이용하면 쉽게 계획할수있다. 난 IN도시가 로마라서 로마 계획 짜기 시작할때 시간별로 하나하나 뭐할지 다 정했는데 그렇게 로마 계획 짜고 나니까 정말 귀찮더라 그리고 가면 동행, 날씨 상황등을 고려하면 정말 많은 변수가 있다고 친구가 말했다. 그래서 하루하루 뭐할지만 크게 잡아놨다. 하루안에 다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보고싶은 관광거리만 체크해놓고 근교를 간다면 그냥 근교가기 해놓고... 이정도만 해놓으면 가서 변수가 생기면 또 수정하면서 지낼수 있을것같다. 걱정된다면 그나라 대중교통 이용방법정도도 따로 찾아보자. 도착하고 나서 버스,지하철,트램방법 못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본다. **4. 데이터** 유럽에서 데이터를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대표적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3가지가 있다. 각자 살짝 정리해보았다. 좀더 자세한내용은 검색해 보기 바란다 네이버에 살짝만 치면 정말 폭포처럼 정보가 많다. 정보화 사회에서 그정도는^^ 1 . 국내 통신사 데이터로밍 요즘 신한은행에서 하루3000원으로 데이터 무제한 사용을 할 수 있게 하는 해외 데이터 로밍서비스가 나왔다고 한다. 내 생각에 이거 정말좋다. 유심사서 하는 것 만큼 돈나오는데 해외유심은 모르면 힘들고 데이터 제한도 있다. 이거 정도면 가격도 해외유심사는 거랑 비슷하고 괜찮다. 이것은 며칠전에 안정보이고 며칠전에 나온 서비스이다. 그래서 난 유심을 구매했다ㅠㅠ 약간 아쉽다. 우리나라통신사를 이용한 데이터 사용방법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6000원이상 으로 알고있었다. 약간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정보이다. \2. 쓰리심 런던을 인하는 사람들이 처음 가서 무조건 사는 유심 쓰리심이다 . 한달에 25 GB 사용할수 있다. 이 정도면 거의 무제한 수준이다. 그치만 사용가능한 나라가 그리 많지는 않다. 우리나라에서 살경유 5만원 런던에서 살경우3만원정도면 구매 가능하다 \3. 베이스심 쓰리심에 비해 데이터는 적다. 한달에 1GB 사용가능하다. 한국에서 4G, LTE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1GB정말 적다고 느낀다. LTE로 사용하는 1GB는 정말 순식간이지만 3G로 1G이용 해보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그니까 1GB라고 해서 적은건아니니 걱정 말기 바란다. 가끔 카톡하고 지도 정도 맘껏하면 한달은 쓰고 남을 것이다. 쓰리심에 비해 데이터가 적은 대신 사용가능한 나라가 많다. 가격은 한국에서 5만원정도면 구매할수 있다. 현지구매는 벨기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난 42일간의 유럽여행이라서 쓰리심하나와 베이스심하나사서 10만원정도 사용했다. 쓰리심을 이탈리아에서 개통해서 이탈리아 여행하고 나면 30일정도 남는데, 그때 바로 베이스심 사용하고, 다시 쓰리심 사용나라 가면 다시 쓰리심으로 갈아껴서 데이터 마음것 쓰고 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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